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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최고 감동인 스승의 날 유치원 이벤트

오늘은 스승의날 유치원에 갔더니 세상에~ 학운위 학부모님들께서 어제 유치원에 오셔서 이렇게 크나큰 깜짝 이벤트 선물을 만들어 주고 가셨다. 세상 감탄에 감탄, 감동이란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될 정도로 벅차오르는 감동이다. 오늘만큼은 나도 여배우처럼 카펫을 걸어보고 세상 최고 아름다운 배경을 두고 사진도 찍어본다. 항상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주인공이였는데... 오늘은 선생님들이 이렇게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날이다. 우리 학부모님들 센스는 최고! 포토존 프레임 정말 멋지시다. 일일이 다 수작업으로 만드신 카네이션 머리띠~ 또 감동의 물결~ 흑 ㅠㅠ 글루건으로 붙이시다가 손도 많이 데이셨다고 들었다. 흑 이렇게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손길~ 수업내내 잘 쓰고 집에도 잘 가져와 보관하고 항상 생각해야지 ^^ 현수막까지..

공부머리는 문해력이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요즘 문해력에 대해 들어보고 관심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여기 아이의 문해력과 관련된 소개하고 책이 있어 올려봅니다. 저자 진동섭 님은 국문과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교사였다. 30년 교직생활을 마치고 2013년 서울대 입학 사정관이 되었다. 학교 교육 실태를 잘 아는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 후로도 한국 진로진학 정보원 이사로 활동하며 교육과 대입제도에 대한 식경을 바탕으로 사심 없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MBC 관찰 예능 프로그램 에서 패널로 활동하기도 했고 저서로는 《입시설계,초등부터 시작하라》가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독서를 권장하는 이유는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 잘하는 비결과 사회생활 잘하는 능력도 바로 '문해력..

강남 노보텔 앰베서더 호텔 호캉스

마이 리얼 트립에서 호캉스 예약을 하고 금요일 떠났습니다 ​ 금요일 오후시간이지만 강남 일대라 차가 많더군요 ㅠㅠ 가까운 거리인데 체크인시간을 훌떡 넘겨 도착했습니다 ​ 메인로비에 있던 예쁜 카페~ 한 눈에도 너무 예쁘다 감탄이 나오더라군요~ 하나는 더블 하나는 싱글 결국 우리 막내는 이불 바닥에 깔고 바닥에서... 저는 샤워가운 덮고 잤습니다 ​ 여름이라 망정이지.. 카운터에 이불 하나 더 부탁하면 가져다주실 수도 있지만 귀찮아서 그냥 있는 것으로 해결~~ 아이들은 오자마자 수영장으로 출발~ 튜브 사용도 금지 슬라이드 하나 없지만 아이들은 잘 놉니다 ^^ 2~3시간 훌쩍 지나가더군요 수영장 외부에 있던 온수풀 따뜻하게 몸 녹이기 좋습니다 ​ 수영장 바로 옆쪽으로 샤워실이 있습니다 탈의실도 있고요 사우나..

파인밸리 글램핑 당일치기 포천

당일 글램핑에 푹 빠져 폭풍 검색 또 검색 몇 날 며칠을 검색했는지 몰라요 저의 검색 조건은 1. 서울근교 당일치기 2. 너무 작지않은 물놀이장 3. 가성비 4. 깨끗한 곳 5. 에어컨 & 개별샤워 화장실 그러다찾게 된 곳 바로 이곳! ​ 그런데......... ​ ​ 여기 내 눈에만 좋은 게 아니잖아요 완전 풀 예약~ ㅜㅜ ​ 주말은 물론이거니와 평일도 예약 다 찼...... ㅜㅜ ​ 포기하고 다른 곳 찾다가 어느 날 평일 쉬는 날 우연히 다시 찾게되었는데 두둥~~ 딱 한 자리.... 얼른 예약했죠~ ​ ​ ​ 그런데...... 또 시련이 있었으니 폭풍 비가 쏟아져 물난리 나고 난리 났더랬죠 그 후 바로 며칠 뒤라 비 소식에 과연 괜찮을지.... ​ 당일 아침만 해도 흐리멍덩 날씨에 비 소식에 ㅜㅜ ​..

3년일기라고 아시나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매일 하루를 정리하고 글쓰기를 즐겨하고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고 하죠 저 역시 나를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고 글쓰기를 즐겨하려고 올해는 꼭 일기를 써야지 다짐했지만 매일 일기를 쓰는 건 쉽지 않아요. 이렇게 벌써 올 해의 중반을 접어들었습니다. 한 예능프로에서 나와서 큰 화제가 되었던 3년 or 5년 일기라는 게 있더라고요. 저도 한 번 사 보기로 했습니다. 내 돈 내산 나의 결심! 가격도 9천 원대에서 2만 원대까지 다양하고 저렴한 편입니다. 매일 길게 쓰는 것도 부담인데 짧게 쓰는 거라면 나도 할 수 있을 거서 같구나. 매년 한 해가 지나고 일기장 모으는 것도 일이 되는데 한 권에 다 담을 수 있어 좋다고 생각했어요. 3년이나 5년을 한 권에 쓰며 지난해는 이런 일이 있었구나! 내 생..